Rabbit Dictionary

* 토끼 종류 : 드워프
* 크기 : 드워프오토 1,3kg 이하, 네덜란드드워프 800~1.2kg
* 몸의 빛깔: 드워프오토 흰색, 네덜란드드워프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매우 다양
* 특징 : 집토끼의 한 품종이다. 생김새와 빛깔에 따라 드워프오토(Dwarf Hotot)와 네덜란드드워프(Netherlands Dwarf) 두 가지 품종으로 나뉜다. 드워프오토는 몸무게 1.3kg 이하이며 털빛은 흰색이다. 머리는 둥글고 귀가 짧다. 눈은 짙은 갈색 또는 파란색이고 눈 둘레에 검은색 링 무늬가 있다. 1940년대 독일에서 더치와 흰색 폴리시를 교배하여 만들었다. 네덜란드드워프는 몸무게 800g ~1.2kg이며 털빛은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매우 다양하다. 몸집이 아담하고 목이 짧으며 귀는 작고 쫑긋하다. 털은 짧고 부드럽다. 1900년대 초에 네덜란드에서 다양한 색의 소형 토끼를 생산하고자 흰색 폴리시와 야생 토끼를 교배하여 만들었다. 애완용으로 세계 곳곳에서 사육되고 있으며 수명은 7~1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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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종류 : 라이언헤드
* 크기 : 몸무게 1.7kg
* 몸의 빛깔: 흰색, 갈색, 검은색, 회색 등
* 특징 :집토끼의 한 품종이다. 몸무게는 1.7kg이며 털빛은 주로 흰색이 많지만, 귀 끝이 까만 종류와 갈색, 검은색, 회색 등 매우 다양하다. 얼굴 주변의 털이 마치 수컷 사자의 갈기를 닮았다. 몸집이 작고 털이 풍성하며 길다. 귀 길이는 8~9cm이다. 사교성이 좋다. 애완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수명은 7~9년이다. 드워프와 스위스폭스를 교배한 개량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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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종류 : 더치
* 크기 : 몸무게 2~2.5kg
* 몸의 빛깔: 흰색과 검정, 흰색과 갈색, 흰색과 연회색 등 2색 패턴 및 노란색이 들어간 3색 패턴.
* 특징 : 드와프가 등장하기 전까지 쇼나 전시회 등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던 토끼다. 15세기에 이미 그 기록이 있을 정도로 애완토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오늘날의 수많은 애완토끼들이 이 더치에서 개량되었다. 원산지는 홀란드라는 설이 유력하다. 2~2.5kg 정도의 중소형 토끼로 영리하고 순한 성품을 갖고 있다. 둥글고 단단한 몸집을 자랑하며, 보통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약간 더 크다. 더치의 가장 큰 특징은 흰색과 다른 색이 이루는 판다무늬를 꼽는다. 해외에서는 흰색에 검정 판다무늬를 가진 토끼가 가장 인기 있다고 한다. 그밖에도 푸른 회색, 갈색, 연회색, 회갈색, 연갈색 등 매우 다양한 색상을 자랑한다. 쇼에서는 이 판다무늬가 뚜렷하고 선명할수록 높게 평가받는다. 또 다양한 판다무늬 때문에 사진을 잘 받아 해외 토끼관련 잡지나 자료 등에서 표지모델로 인기가 좋다. 1960년대에 더치와 할리퀸(Harlequin)이라는 토끼로부터 개량된 삼색더치(Tri-Color)는 흰색 대신 연한 노란색에 갈색과 진갈색의 혼합된 무늬를 갖고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이 예쁜 이 토끼는 국내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