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백성 주의 양이니
당시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게 된다. 시인은 이방 나라들이 도성을 파괴하고 성전을 허물어 버린 악행을 하나님께 아뢴다. 시인은 열방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었다고 탄식하고 있다. 또한 피가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다고 말한다. 당시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 땅에 묻히지 못한 것을 큰 수치로 여기고, 죄를 지은 결과라고 생각하였다. 시인은 우리가 비방 거리가 되며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말한다. 시인은 여호와께 어느 때까지 노하시며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냐며 호소한다. 우리가 아니라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시라며 간구하고 있다. 시인은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셔서 죄를 사하여 달라고 애원한다.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이방 나라에게 보여 달라고 비방하는 그들을 보복으로 칠 배나 갚아 달라고 호소한다. 우리가 주의 백성이고 주의 양이니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 것이라 말한다. 시인은 죄로 인한 결과를 향해 원망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주의 백성으로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나아가는 우리를 기억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기억하고, 죄의 징계를 받았더라도 다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에 기대어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기 위하여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나도 죄악으로 인한 징계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긍휼과 자비하심에 기대어 주를 위해 주의 이름을 대대에 전하며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 죄로 인해 죄로 인한 징계로 인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떠나는 삶이 아니라 염치없고 부끄러워도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에 기대어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이고 주를 찬양하며 나의 모든 삶을 주께 드리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