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요한복음
신약
2017-04-15

예언된 예수의 죽음과 드러난 은밀한 제자

요한복음 19:31-42
✍️묵상

예언된 예수의 죽음 예수님의 죽음은 금요일, 바로 유월절과 안식일 전날에 일어났다. 그러므로 부정한 유월절과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시체를 십자가에 두지 말도록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달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한다. 군인들은 예수 좌우의 못 박힌 사람들의 다리를 꺾지만 예수께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신다. 보통은 십자가에서 수일씩 죽음의 고통을 당하지만 예수께서는 이른 죽음으로 스스로 목숨을 아버지께 드린 것이다. 군인들이 예수의 사망을 확인하고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다. 그러자 예수의 몸에서 피와 물이 나오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역사적 사실이며 예언의 성취이다. 예수의 예고된 죽음과 함께 수 많은 사람들의 증언과 증거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영광의 길에 참여하셨다. 그러나 수 많은 증언과 증거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 증거가 부족하기 보다는 자신의 가치관과 삶을 예수께로 바꾸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가? 나는 나의 모든 가치관과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며 나아가고 있는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를 위해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은밀한 제자 예수의 제자였지만 유대인이 두려워서 은밀하게 숨어있던 요셉이 주저없이 빌라도에게 찾아가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한다. 아리마대 요셉은 목숨을 걸고 예수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하려 한 것이다. 니고데모도 드러내놓고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나온다. 백 리트라는 왕의 장례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바로 왕이신 예수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싸게된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잇는 동산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에 예수를 두게된다. 은밀하게 숨어있던 제자들이 드러내야 할 때가 되자 믿음을 실천하며 행동한 것이다. 나는 어떠한 제자인가? 숨어만 있는 제자인가? 아니면 예수님과의 관계를 숨기지 않고 믿음을 실천하며 행동하는 제자인가? 세상이 예수 믿는 자들을 욕하고 억압하는 이 시기에 나는 어떠한 제자가 되어야 할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어놓아 세상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가치관과 삶을 맡기며 나아갈 수 있게 하시고, 숨어있는 은밀한 제자에서 믿음을 드러내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으로 나오는 제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