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민수기
구약
2017-03-26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

민수기 14:11-25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반역과 자신을 멸시한 것에 분노하시며 그들을 멸하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 관계를 훼손하는 결과로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게 하시고 모세로 하여금 새로운 민족의 어버이가 되어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백성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중보기도한다. 큰 나라를 이루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거절하고 백성을 살리는 일에 담대하게 하나님께 기도한다. 모세는 출애굽하여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의 평판을 기초하며 백성을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시는 분임을 능력의 하나님임을 믿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애원하고 있다. 그러나 처벌을 없애달라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의 언약 관계를 유지하시며 형벌 받을 자를 처벌하여 달라고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의 청원에 따라 자신의 뜻을 철회하신다. 그러나 이적을 보고도 자신을 시험하며 청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멸시한 자들에게는 약속한 땅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갈렙은 그들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으니 갈렙과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말하신다. 하나님은 불신과 반역 그리고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진노하시고 그들을 멸하시려고 하신다. 애굽에서 나와 수 많은 이적을 보며 지금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이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약속의 땅 마저도 악평하며 하나님을 업신여긴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이런 백성들을 다 죽여 멸하시려는 하나님께 모세가 간청하며 나아간다. 모세를 통해 크고 강한 나라를 만들어 가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거절하며 자신의 명예보다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담대함 가운데 나아간 모세였다. 나는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나의 명예나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또는 내가 대신 저주를 받더라도 백성을 위해 동족을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담대하게 나설 수 있는가? 나의 이웃의 문제가 나의 문제이고, 동족의 문제가 나의 문제이고, 백성의 문제가 나의 문제로 인식하며 중보기도하여야 한다.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거나 무시하거나 불신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신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동족과 나라 그리고 모든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이들의 문제가 나의 문제인 것으로 중보기도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