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민수기
구약
2017-03-19

탐욕과 불평

민수기 11:1-15
✍️묵상

이스라엘은 시내 산을 떠난지 3일만에 하나님을 원망한다.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니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게 된다. 이스라엘은 몸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갔지만, 마음은 그러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였다. 이스라엘에는 욕망과 탐욕이 시작된다. 이스라엘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 가운데 고기 먹기를 구한다. 그러나 이 탐욕은 전염되어 백성들을 죄악으로 물들인다. 이 탐욕은 너무나 커져서 애굽에서 노예살이하며 먹었던 생선과 채소를 떠올리기 까지 한다. 값없이 주시는 만나를 감사하며 경이로워하지 않고 싫증내고 거부하며 우는 것이다. 모세는 이렇게 불평하는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심한 좌절과 절망에 빠진다. 모세도 자기 신세를 한탄하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곤비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달라고 매달린다. 하나님은 악한 말로 원망하는 백성들에게 진노 가운데 여호와의 불을 붙이신다. 그러나 백성들은 불평을 거두지 않고 모세조차도 탄식하며 곤비함 가운데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한다. 나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나의 탐욕과 욕심 가운데 의심하거나 불평하지는 않는가? 모세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며 내가 곤고하오니 죽여달라고 말한다. 나도 이끌어가는 자리에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자를 어떻게 감당하는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내세우는 것은 아닌가? 뭔가 잘되지 않거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곤비할 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을 가지는가?  "하나님, 나의 욕망이 공동체의 욕망으로 전염되어 퍼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내 안에 가득한 탐욕과 욕망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곤비하다고 하나님 앞에서 나를 드러내어 원망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붙잡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