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과 레위인
레위 사람은 성소를 섬기는 사람으로 선택되고, 레위 사람 가운데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의 사역이 위임되었다. 제사장은 거룩하게 기름부음 받은 자들로 구별되었고,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 성막을 지키며 봉사하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아론의 아들 중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어버렸다. 성소의 규례대로 분향하지 않아 여호와 앞에서 죽었다. 레위인은 제사장을 위해 일하고 돕는 사람이다. 제사장들은 회막 안에서 일하고, 레위인은 회막 앞에서 일한다. 레위인은 부정한 사람들이 회막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회막을 지키고 회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보살피며 장막을 거두고 나르며 다시 치는 일을 한다. 레위인은 하나님의 소유로 이스라엘 자손의 맏아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다. 나답과 아비후와 같이 제사를 규례대로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지 않고 자기 방식과 주관대로 할 경우 죽게된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은 교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섬기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자기 방식대로 기분대로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감격과 떨림을 안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기를 죽일 때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섬김이 나올 수 있다. 레위인은 헌신하기 위해서 구별된 자로 하나님의 성소에서 일할 수 있다. 하나님께 바쳐진 자로 사명감 가운데 회막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을 다하고, 성막을 위해 육체적 노동으로 헌신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소유가 아닌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지키고 삶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 구원받은 자가 교만하여 자기 방식과 뜻대로 살아가지 않도록 자신을 죽이고 온전한 섬김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살리셨으니 하나님의 소유로서 사명감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