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예수께서는 보혜사 바로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할 것을 약속하신다. 바로 사랑의 계명과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모든 것을 성령을 통해 생각나게 할 것이다. 또한 예수께서는 자신이 떠난다는 말에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해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평안을 줄 것이라 약속하신다. 세상의 물질적인 것이나 힘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인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 가운데 떠나가는 것이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영광의 길이므로 제자들은 기뻐해야 하지만 슬퍼하고 근심한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임금이 올 것임을 알고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신다. 자신이 떠날 것을 미리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제자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 함이다. 예수께서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순종 가운데 세상을 향한 승리를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을 통해 기억나게 생각나게 하시고 사랑의 계명을 지켜 살도록 가르치실 것이다. 또한 말씀을 따라 나아가는 자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허락하실 것이다. 지금은 세상에 물들거나 또는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근심과 걱정 가운데 마음을 빼앗기기 쉬운 때이다. 이러한 때에 이미 승리하신 예수를 따라 나의 삶 속에서도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하나님,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를 가르치시고 말씀을 통해 깨닫고 기억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평안에 거하여 그 어떤 두려움이나 걱정 근심도 없이 나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랑과 섬김으로 아버지의 뜻 가운데 순종하셨던 예수님을 따라 주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