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귀를 타신 예수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것을 듣고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온다. 그 무리들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친다. 예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바로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라고 기록된 것을 이루려 하심이다. 예수께서는 말을 타고 무력으로 정복하고 전쟁하는 왕과 같이 오신 것이 아니라 나귀 새끼를 타고 자신의 사명과 평화를 위해서 오고 계신 것이다. 제자들은 이 일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 기록이 예수에 대한 기록임을 깨닫는다.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 함께 있던 무리들이 증언하고 그 표적을 행하심을 들은 무리가 예수를 맞이한다. 공의로우신 예수께서 겸손함 가운데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예수께서는 온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 화평가운데 오시지만, 무리들은 정치적으로 민족의 억압을 해방해줄 이스라엘의 왕으로 찬송하며 맞이한다. 자신의 생각대로 예수를 바라보면 예수는 이용할 존재로만 바라보게 된다. 주님의 생각과 뜻대로 바라보면 자신의 목숨을 내어줄 정도로 온전한 순종을 보여주신 평화의 왕이시다. 바로 평생의 삶 가운데 따르고 순종해야 할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왜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가운데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기록된 구약의 예언의 성취임을 깨닫는다. 말씀과 가까이 하며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주님에 대해서 알기 힘쓰고 반응해야 한다. ♬ 호산나 높은 곳에서 ♬ 예수 우리 왕이여 "하나님, 겸손과 평화 가운데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주님, 사명 가운데 온전히 순종하며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 나의 생각과 욕심으로 예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따르며 나아가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