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를 모으기 위해
예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시고 또한 죽은자를 살리시는 이적을 행하시자 많은 유대인들이 믿게 된다. 그러므로 산헤드린은 예수를 제거하자고 살해모의를 하게된다. 예수를 그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갈 것이라고 말한다. 당시의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라고 말한다. 가야바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아 하나가 되게 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가야바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해서 발언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드러나지 않도록 에브라임 동네에서 머무르는 동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체포하려 하고 사람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나타나실지 안나타나실지 궁금해한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며 유월절에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 당시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으려 하는 상황 가운데 자신의 기득권을 걱정한다. 그리고 로마인들이 나라와 민족을 빼앗을가봐 걱정한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한 사람이 죽음으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하자며 예수를 죽일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를 살릴 생각을 하신다. 악한 생각조차도 하나님은 선한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다. 온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예수님의 순종이다. 믿을 수 밖에 없는 예수님의 표적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탐욕 가운데 진리와 영적인 판단조차 잃어버리는 당국자들의 모습이 나에게는 없는가? 주님보다 나를 더 우선으로 하는 생각과 행동으로 나아갔던 적은 없는가?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순종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나도 믿음과 순종 가운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를 모으기 위해 온 인류를 향한 사명으로 나아가셨던 예수님을 따라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생각과 탐욕으로 인해 주님을 외면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진리를 따라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