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
양들을 도적질하여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들과 달리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또한 임금을 받고 일하는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양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달아난다고 말한다.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헤쳐도 삯꾼은 달아나기 급급한 것이다. 그러나 선한 목자이신 예수께서는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라고 말하신다. 그러므로 삯이 아니라 사랑 가운데 양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는 선한 목자가 되시는 것이다. 또한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 바로 이방인들도 인도하시며 목자의 음성 가운데 한 무리가 되어 있을 것임을 이야기 하신다. 예수께서는 아버지 뜻에 따른 순종 가운데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스스로 버릴 권세도 그리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시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따라 스스로 버림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즉 모든 인류로 하여금 영생을 허락하시는 참 목자가 되시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유대인 중에 또 분쟁이 일어난다. 유대인은 예수를 귀신 들려 미친 자라고 비난하는 자들과 맹인의 눈을 뜨게 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라고 믿는 자들로 구분되어진다. 예수께서는 양들을 위해서 스스로의 목숨을 죽임으로 영생을 허락하셨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양같은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내어주시므로 영생으로 나아갈 문이 되신 것이다.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나아가야 한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그 놀라운 사랑을 따라 온전한 믿음과 순종 가운데 나아가야 한다. ♬ 선하신 목자 ♬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하나님, 선한 목자가 양을 알고, 양이 목자를 아는 것처럼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신 그 사랑과 순종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그 사랑을 따라 온전한 믿음과 순종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다르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