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요한복음
신약
2017-02-08

양의 문

요한복음 10:1-10
✍️묵상

양의 우리는 밤에 있는 위협 가운데서 양들을 보호한다. 그리고 우리로 들어가는 문 옆에는 문지기가 지키며 양들을 보호한다. 아침이 되면 문지기는 목자를 위해 문을 열고, 목자는 문 안으로 들어가 자기 양들의 이름을 부르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의 인도함을 따라 초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므로 양들은 타인을 따르지 않고 도리어 도망을 간다. 바리새인은 문지기가 허락하지 않아 들어가지도 못하며 친숙한 목소리가 아니므로 양들이 따르지 않으므로 양들에게 접근하려면 절도나 강도처럼 담을 넘어야 함을 비유한다.  예수님은 자기 스스로를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예수께서 문과 길이 되셔서 그 누구나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기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라고 말한다. 이는 바리새인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것은 예수님만이 참 목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절도와 강도, 도둑이 오는 것은 약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은 구원을 얻고 꼴을 얻는 문이 되신다. 바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문이 되시는 것이다. 또한 양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려 이 세상 가운데 선한 목자로 오신 것이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신의 소유와 권력 그리고 명예를 위해 백성들을 이용하는 강도들이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양들을 위해 희생하는 지도자인가? 아니면 양들을 희생시키는 지도자인가? 나의 욕망 가운데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우리의 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에게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가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양과 같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