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요한복음
신약
2017-02-04

어둠을 밝히는 빛

요한복음 9:1-12
✍️묵상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해 예수께서는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서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다. 이 맹인은 태어나서부터 빛을 본적 없이 어둠 속에서 살아온 것이다. 제자들은 맹인이 누구의 죄로 인해 맹인으로 난 것인지 예수께 묻는다. 예수께서는 이 죄는 맹인의 죄도 아니고 그 부모의 죄도 아니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말씀하신다. 즉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질문에 어떤 죄 때문이 아니고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질문의 방향을 바꾸어 버리신다. 세상의 빛 예수께서는 세상의 빛으로 이 세상 가운데 오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세상에 있는 동안은 낮이므로 나를 보내신 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고 제자들과 함께 사역을 해나아갸 함을 언급하신다. 그러나 밤이 오면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고 말하신다. 예수께서는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한다. 맹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그대로 행하였더니 밝은 눈으로 오게된다. 실로암을 번역하면 바로 보냄을 받았다는 뜻으로 바로 예수님께서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임을 나타내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맹인된 자로 어두움 가운데 빛을 모르고 살았던 자가 있다. 빛을 알지 못하거나 외면하면 이렇게 어둠 가운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여 그의 눈을 밝히신다.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육적으로 영적으로 어둠 가운데 있던 맹인의 눈을 밝히신 것이다. 나의 눈은 어떠한가? 아직도 무지의 어둠 속에서 영적으로 뜨지 못한 눈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맹인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갔더니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 것처럼, 말씀대로 행하며 영적 눈을 밝히며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 나를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말씀 가운데 순종하며 나아가며 영적 눈을 뜨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