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요한복음
신약
2017-02-03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요한복음 8:52-59
✍️묵상

유대인들은 자기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을 듣고 귀신 들렸다고 말한다.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너는 아브라함보다 크냐며 너를 누구라 하는지 예수께 묻는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가 바로 자신의 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아버지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전한다. 예수께서는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갔음을 말한다. 또한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모세와 같이 예수의 선구자임을 말하며 그가 자신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유대인들은 또 오해하며 예수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어떻게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묻는다. 예수께서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자신이 있었음을 말한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돌을 들어 치려하자 예수는 숨어 성전에서 나가신다. 유대인들은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는 예수의 말을 의심하며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추궁한다. 자신의 지식을 기준으로 이해할 때 무지함 가운데 나아가 결국 예수님을 추궁하는 무례한 자들이 되고 말았다. 또한 예수께서 자신이 하나님과 동일하여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었다고 말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를 돌로 쳐 죽이려고 한다. 말로는 믿는다고 했던 유대인들이 진실을 마주하자 예수를 죽이려는 자들로 돌변한 것이다. 믿음은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순종함 가운데 생기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 믿음이 있는가? 말로만 믿는다는 믿음없음인가 아니면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인가? 주의 말씀을 따라 주를 알기 힘쓰며 순종 가운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갔던 예수님과 같이 지키고 따르며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말로 믿는다고 하는 거짓된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 가운데 이해하는 무지함이 아니라 주 안에서 말씀을 따라 주를 알며 주를 따르며 순종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