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께서는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하신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 거하며 나아가는 자가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예수의 계시, 바로 진리를 알게되면 죄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니 진리로 나아갈 때만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거할 집과 아버지의 권세가 주어지지만,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아들이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자유로움 가운데 거할 수 있음을 말하신다. 마귀의 자손 예수께서는 이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만, 예수의 진리된 말씀이 거할 곳이 없으므로 그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말한다. 즉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육신의 혈통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을 따르는 신앙이 있어야 함을 언급하시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지만 그들은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니 이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마귀의 자손이라고 비난하는 것이다. 이는 아브라함은 진리를 듣고 믿었으나 유대인들이 듣고도 거부하며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를 죽이려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말씀 안에 거하는 자가 제자가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나는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제자된 삶이며 자유케 하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죄 가운데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자가 아들로부터 자유롭게 됨을 받지 못하면 죽음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 그 진리를 믿고 따르며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선민의식 가운데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우월함과 자유함을 주장하지만 믿음과 진리를 거부한 채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려 하였다. 그들이 가진 영적 지위와 욕심을 예수께서 아시고 비난하자 그들은 오히려 오만과 거부할 명분을 찾으며 말씀에 불순종한다. 나는 만약에 주님께서 가진 지위와 나의 소유 그리고 나의 생각들을 모두 내려놓으라고 한다면 순종할 수 있을까? 주님의 말씀 가운데 온전히 순종하며 말씀 안에 거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주의 말씀 안에 거하며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얻으며 주님과 함께 주의 뜻과 주의 나라를 이뤄나가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 가진 것이 얼마 되지도 않은데, 내가 있는 위치가 높지도 않은데, 이러한 것들을 움켜지려고 하는 나의 욕심 그리고 세상 속에서의 안정감을 내려놓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봅시다. 주님을 정말 참된 나의 주인이시라고 부를 수 있도록 나의 모든 것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진리와 말씀 안에 거하며 참 자유와 제자된 삶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의 뜻과 주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