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요한복음
신약
2017-01-22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요한복음 6:41-51
✍️묵상

예수께서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니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린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요셉의 아들이며 예수의 부모를 자신들이 알고 있는데, 지금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 것에 대해 수군거리며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놓치고 지식을 쫓아 자신들이 경험하였던 예수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고 말하신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이끄셔야지만 자신에게로 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하늘에서 내려온 영생의 떡을 먹는 자들은 예수께로 이끄심을 입은 자들로 마지막 날에 다시 살 것이다. 예수께서는 선지자의 글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며 아버지께 배운 사람이 예수께로 나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생명의 떡이 되심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지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은 먹었어도 죽지 아니함을 말하고 계신다. 예수께서 자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땅에 속한 인간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성(神性)을 가지신 신적 인격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께서는 살아 있는 떡이시다.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이다. 예수께서 주시는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살이시다. 예수께서는 살아 있는 떡으로 오셔서 영생을 주시고 세상의 생명을 위해 살을 내어주신 것이다. 예수가 누구의 아들인지 그리고 예수의 부모를 알던 자들이 예수께서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는 주장에 부정적이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 안에서 진리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나도 나의 생각과 경험 안에서 주님을 바라볼 때 놓치는 것이 있지는 않은가? 또한 희생과 고난의 길로 나아가는 예수님을 외면하고 사는 것은 아닌가? 예수께서는 세상의 생명을 위한 자신의 살을 내어주셨다. 그 십자가의 고통과 희생 가운데 주신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기쁨과 영생의 삶을 누리는 것에 감사가 있는가? 그 어떤 기쁨과 즐거움도 구원과 영생의 기쁨과 즐거움보다 크지 않다. 오늘 밖에 살지 못하는 자의 가장 큰 바람은 내일을 사는 것일 것이다. 우리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입어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기뻐하고 있는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다는 믿음 없음으로 내 삶에는 구원의 기쁨이 없지 않은가? 살아 있는 떡, 생명의 떡, 세상의 생명을 위한 예수님의 살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마치 어떤 보험을 들어둔 것 마냥 세상의 쾌락과 재미를 마음껏 누리다가 죽을 때가 되어서야 생명의 떡을 찾을 것인가? 생명의 떡을 먹은자는 응당 떡을 주신 자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마땅하다. 즉 나의 생명은 주님께 있으며 나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의 떡을 얻었으니 나의 하루 하루가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나의 생명이 주님께 있으니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리며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