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압살롬의 반역이 일어나고, 많은 신하들과 백성들이 압살롬의 편에 들게 되며, 결국 다윗은 예루살렘을 떠나 피난을 가게 되었다. 다윗은 두렵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도우심을 알기에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고백을 하게 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빛이시고, 우리의 구원이시며, 우리 생명의 능력이 되신다. 즉,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것이 없다. 다윗은 수 많은 위험 속에서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멜렉 군대를 물리치셨고 불레셋을 막아주셨고 사울의 군대를 막아주셨다. 이 때에는 다시 압살롬의 군대가 다윗을 대적하여 진을 치고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분명히 알고 있었고 믿음으로 고백한다. 주 여호와가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며 능력이 되신다는 것을 그의 입술로 고백하고 있다. 여호와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두려움은 사라진 것이다. 악인들이 원수들이 대적들이 다윗을 치려 할지라도 다윗이 여전히 태연할 수 있는 이유는 다윗이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때문이다. 다윗이 평생을 드려서라도 하나님께 바라는 그 한 가지 일은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다. 그가 바라는 것이 예루살렘의 왕이 되거나 부귀 영화를 누리거나 방탕하게 여자들과 즐기거나 사람들로부터 명예와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가 바라는 단 하나의 소망이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다윗은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자신을 하나님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실 것이며 성전에서 보호하여 주실 것이다라고 믿으며 자신을 높이사 원수들을 내려다 보게 하실 것임을 믿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할 것임으로 소망하며 고백한다. 나는 어떤 두려움 가운데 사로 잡혀 있는가? 하나님이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며 생명이시니 내가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온전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전적으로 의지하여야 한다. "내 생명이 주께 있으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라는 고백을 내 입술로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싶지만 예루살렘에서 떠나게 되어 예배 드리지 못하는 그 안타까움이 다윗에게는 있었다. 그리하여 다윗은 간절한 소망이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그 분을 예배하고, 평생 하나님 한분만을 사랑하며 노래하고 찬송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내가 원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으며, 날마다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이 모든 것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것은 하나님과 날마다 함께하며 지낼 수 있는 진정한 축복인 것이다. 내가 나의 대적, 나의 원수, 악인들, 무서움에도 내가 결코 포기 하지 않으며 간절히 바라는 나의 소망이 평생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면서 그의 성전에서 즐거운 예배를 드리고 노래하며 찬송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제가 오직 한 가지 일, 가장 소중한 것을 바라며 나아갑니다. 제 평생을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찬양하며 예배하며 살아가는 축복 가득한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