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갈라디아서
신약
2016-09-12

심는대로 거둔다

갈라디아서 6:7-10
✍️묵상

저자는 스스로 속이지 말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즉 하나님은 조롱과 멸시를 당하시지 않으며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기 때문이다. 여기서 심는 그대로 거둔다는 의미는 바로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임을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둘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선을 행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성령의 열매에 참여하거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거나, 이웃을 사랑하고, 짐을 서로 나누어 지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과 좋은 것을 나누는 등의 것을 말한다. 또한 어떤 난관에 부닥치거나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또는 오해를 받는 한이 있어도 끈질기게 정진하여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낙심하거나 피곤하지 않는 것은 선을 행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이기 때문이다. 말씀에서는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두게 된다고 말한다.  이는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운행에 대한 근본적 신뢰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가 있는 대로 때를 가지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해야 한다. 더욱이 한 가족인 믿음의 공동체, 믿음의 가정들에게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  나는 무엇을 심고 있는가?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근본적인 운행이 바로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다. 즉 심는 것으로 말미암아 거두게 되어있다. 난 육체를 위해 심고 있는가? 성령을 위해 심고 있는가? 사실 어떤 열매를 거두는지를 살피면 내가 무엇을 심었구나를 확실히 알게 된다. 그러나 그 때가 되면 이미 늦었다. 그러므로 성령을 위해서 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선을 행하다 보면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다보면 열매를 거둘 때가 올 것이다. 무엇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열매를 거두어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들에게 착한 일을 행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썩어 없어질 것을 거두는 자가 아니라 영생을 거두는 그러한 자가 되기 원합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믿고 신뢰하며 오늘도 성령을 위해 심는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선한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