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2016-09-09
그리스도의 향기(香氣)
고린도후서 2:14-16
✍️묵상
바울은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고백한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 십자가의 말씀을 전하지만, 그리스도의 향기가 어떤 이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이고, 어떤 이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고 말한다. 즉, 그리스도인에게서 풍기는 그리스도의 향기는 이 사람에게는 사망이되고, 저 사람에게는 생명이되는 생명과 죽음을 구분하는 일이다. 세상 속에 머물때는 썩은 악취가 진동하였지만, 세상과 분리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나는 지금 어떠한 냄새를 풍기고 있는가? 육신과 인격이 풍기는 악취를 내뿜고 있는가? 아니면 사랑과 섬김의 향기를 내뿜고 있는가? 내 안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깊게 베어들도록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야 한다. 향기는 언젠가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항상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을 때만 향기가 나타난다. ♬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하나님, 악취 가득한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항상 아름다운 향기가 나도록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그리스도를 따라 나를 비우고, 낮추며, 섬기는 자로 살아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내 안에 깊에 베어들게 하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사람들을 살리는 생명의 향기가 가득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