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사랑 그리고 봉사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기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즉, 무엇에 홀리거나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자제하며 균형잡힌 생각과 행동을 하여 하나님의 뜻과 인도를 구하며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이 가장 잘 하는 것이 홀리거나 정신을 빼앗기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요소들로 넘쳐나는 세상인 것이다. 또한, 자제하지 못하게 하며 균형잡힌 생각과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마침내 몸을 바쁘게 만들고 정신을 빼앗기게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이 세상 속에서 어떤 것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한 사랑 베드로는 종말이 다가올 때, 다른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으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할 때, 율법이 성취되고 죄를 짓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하면, 상대가 지은 죄를 모두 용서하여 죄를 덮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서로가 사랑하면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고 덮어주어, 결국 하나님의 용서도 받게 될 것이다. 종말이 다가오는 때에 뜨겁게 서로 사랑하여 허다한 죄를 덮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사람은 서로 관계하면서 함께 즐거워하지만, 또한 서로 상처와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진심으로 서로 사랑할 때에 지은 죄를 용서할 수 있고 죄를 덮음으로 하나님의 용서또한 구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어떤 상대에서 상처를 주었고, 어떤 문제들을 만났는가? 상대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을 구할 수 있는가? 원수마저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가? 없다면 구해야 한다. 허다한 죄를 덮을만한 뜨거운 사랑을 구해야 한다. 서로 대접하라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말에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 사랑의 행동으로는 서로 돕고 대접하는 것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 돕고 대접하는 일을 불평이나 원망없이 행해야 한다. 나의 사랑이 말에서만 끝난 적은 없는가? 사랑한다 말하고 나는 행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서로를 돕고 대접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 불평하고 원망한 적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서로 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해야 한다. 청지기가 되라 마지막이 가까이 올때, 그리스도인은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서로 다른 은사를 맡기셨다. 즉,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역량과 사명을 깨달아 선한 청지기와 같이 서로 봉사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특히 말하는 은혜를 받은 사람은 아무 말이나 마구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말해야 한다. 그리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해야 한다. 즉, 말을 하든지 봉사를 하든지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맡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어떠한 재능과 역량을 주셨는가? 이 세상에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힘이 아니라 나에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내가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땅히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과 충성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이 세상이 나를 혼란하게 하고 방해하여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하나님과의 사랑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사람들과 뜨겁게 서로 사랑하여 서로를 용서하고 허다한 죄를 덮게 하시고, 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또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주신 재능과 역량을 다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