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무엇일까?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처럼 어떤 관행과 외형적인 의식 따위의 금식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먼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는 것이다. 당시 고대 사회의 노예제도로 인하여 정치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노예가 된 사람이 많았다. 지금 시대에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억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마음에 따라 불행한 상황 가운데 처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바로 이들을 자유케하여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주린 자를 괴로워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고 나누고 베푸는 삶이다. 굶주린 자가 있다면 나의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사람을 도우며 마음을 다해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즉 자유를 주며 나의 것을 나누고 베풀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실천하는 자에게는 빛이 새벽 같이 비치며 병이 난 곳은 치유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뒤에서 호위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항상 인도하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영혼이 만족하게 하시며 뼈를 견고하게 하신다. 또한 물 댄 동산과 같이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우며,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고,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고 하신다. 사람들의 멍예를 꺾고, 자유함을 주며,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베푸는 새로운 사회를 세워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주님 너를 항상 (물 댄 동산) "하나님, 겉으로만 형식적으로만 금식하며 예배하는 자가 아니라 예배가 삶이 되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형식적인 예배에만 머물러서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도우시옵소서. 삶이 예배가 되어 이 세상 속에서 억압되고 불우한 자를 돕고 섬길 수 있게 하시고, 가난하고 굶주린 자에게 베풀고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진정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