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창세기
구약
2016-05-02

역청(瀝靑, bitumen)

창세기 6:11-14
본문 말씀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묵상

노아의 시대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고 인간의 행동은 포악하여 세상이 무법천지가 되어버렸다. 하나님은 땅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시고 노아에게 고페르 나무로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역청은 무엇일까?  역청은 사전적 의미로 본래 천연 아스팔트라는 뜻을 가지고, 히브리어로 '테바'라 하며, 이는 아기 모세를 담은 광주리를 가리킬 때도 같은 단어를 사용하였다. 역청은 방주의 안팎에 칠하여 배의 부식과 방수를 위해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고 말씀하신다. 바로 노아를 위해 방주를 만들고 역청을 칠하라 말하신다. 또한 방주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역청이 없다면 방수가 되지 않아 금방 물에 가라앉고 말 것이다. 역청은 그 만큼 방주를 만드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세상도 노아의 때와 다르지 않다.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이며 온갖 부패함으로 넘쳐난다. 이 세상이라는 물에 잠기지 않으려면 바로 나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고 역청을 칠해야 한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 속에 빠져 잠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방주는 역청이 칠해지지 않은 곳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결국 물이 들어와 점점 물 속에 잠기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 속에 빠져 잠기지 않으려면 무엇을 하든 말이나 일을 함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나의 방주에 역청이 제대로 칠해지지 않아 이 세상 가운데 빠져 잠기는 것만 같습니다. 이 세상의 부패함과 구별되지 않아 만연한 죄악 가운데 빠져 죽음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며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