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요한일서
신약
2016-02-11

하나님은 빛이시라

요한일서 1:5-7
본문 말씀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묵상

사도 요한은 예수로부터 들은 메시지, 즉 하나님이 보내셨으며 그의 삶과 죽음을 통해 하나님이 증거하신 예수 자신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요한은 다시 한번 강조하며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말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 존재와 본성에 대한 말로 빛의 개념을 통해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 신실성과 정결성을 드러낸다. 또한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말은 빛과는 대조적인 어두움과 관계된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을 자리가 없음을 말한다. 요한은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이라고 말한다. 참된 신앙은 실천이 따르며 어둠에 거하지 않고 빛에 거하여 행동한다. 어둠 가운데 행하는 것은 어둠에 물든 습관적인 생활이나 잘못된 행위를 넘어 빛이신 하나님보다 어둠인 죄를 선택하는 행동이다. 이어서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라고 요한은 말한다. 거짓말을 하는 것과 진리를 행하는 것을 대조적으로 표현하고, 어둠 가운데 행하는 것과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을 동일시 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즉 거짓말은 어둠의 생활이라 말할 수 있고, 진리를 행하는 것은 빛의 생활이라 말할 수 있다. 요한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 분은 빛 가운데 계시며 빛은 하나님의 영역인 것이다. 만일 우리가 어두움 가운데 행하면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교제를 불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빛 가운데 행하면 빛이신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한 것이다. 빛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과 빛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피조물도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요한은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라고 말한다. 빛 가운데 거하는 자의 삶에는 성도간의 교제가 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람들과의 진정한 교제와 하나님과의 사귐이 풍성하게 있는 것이다. 이어서 요한은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한다.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게 되어 인간의 죄악을 인식하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인간이 가지는 원죄를 포함한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끊어졌던 교제가 예수의 피로 인해 지속적으로 죄를 제거함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제가 회복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를 하려면 무엇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빛이신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어둠인 죄이다. 어두움 가운데 행하면서 빛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죄를 행하면서 하나님 안에 거하며 교제하고 있다고 말하는 거짓말 조차도 죄악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빛 가운데 거하며 서로간의 사귐과 교제 그리고 지속적으로 죄를 정결하게 하는 예수의 피를 의지해야 한다. 나는 어두움 가운데 있으면서 빛 가운데 있다 거짓말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이 빛 가운데 거하는 척하는 거짓된 행동은 죄악이다. 다시금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예수의 피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로 나아가야 한다. 어두움이 없이 빛 가운데 거하며 성도들과의 사귐과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나아가야 한다. (♬ 하나님이시여) (♬ 하나님은 빛이시니)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며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 신실하심과 정결하심을 빛 가운데 드러내시는 하나님,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에서 깨끗하게 되어 하나님과의 교제와 성도들간의 사귐의 장으로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어두움 가운데 행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내게 가르치셔서 날마다 빛 가운데 거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