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뜻과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자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질투와 경쟁 가운데 그리스도를 전파하였고,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였다. 바울에 대한 반감을 가진 자들이 옥에 갇혀 있는 바울에게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다툼과 경쟁 가운데 그리스도를 전파하였다. 순전치 못한 그들은 자신의 이기심과 경쟁심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전파한 것이다. 이들에게는 구원할 영혼들을 향한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높임과 명예를 위해 그리스도를 전한 것이다. 그러나 바울이 복음을 변증하기 위해 세우심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을 감당했던 자들이 있다. 이들은 복음을 선한 뜻으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며 나아갔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바울을 사랑하고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사랑하며 사랑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었다. 그리스도를 전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에게는 어떤 투기와 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 누군가와 경쟁하며 자신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 이 세상은 다투고 경쟁하며 남보다 잘하며 우위에 서서 자신의 명예를 드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로 주의 일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자에게는 투기와 분쟁이 아니라 착한 뜻으로 행해야 한다는 말씀을 따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 하셔서 이 세상 구원이 필요한 영혼들을 향해 나의 시선과 마음이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