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사도행전
신약
2016-01-06

어둠에서 빛으로

사도행전 26:13-18
✍️묵상

바울은 자신의 회심과 함께 소명에 대해서 설명한다. 바울은 말한다.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정오에 해보다 밝은 빛이 바울과 동행들을 둘러 비추었다. 그들이 다 땅에 엎드러지고 바울은 주님의 소리를 듣는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이 말은 황소가 자신을 해롭게 할 뿐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쓸데없는 저항을 의미하며, 신의 뜻에 저항할 수 없다는 의미의 속담이다. 바울은 밝은 빛 가운데 들려진 음성이 하나님임을 깨닫고, "주님 누구시니이까?" 라고 묻는다. 물음 가운데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신다. 바울은 지금껏 자신은 주님을 섬기기 위해 열심을 다해 왔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자신이 주를 핍박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의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을 알게되며, 바울의 믿음과 사고에 엄청난 충격과 변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주님은 바울에게 말씀하신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나타나 그를 구원하신 이유는 바로 일꾼과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이셨다. 주님은 바울을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의 사역은 영적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또한 사탄의 권세에 휩싸인 무리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죄 사함과 믿음 가운데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는 것이다. 이 어두운 세상 가운데 주님은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다. 바울과 같이 우리에게 빛으로 찾아오신 것이다. 그렇다면 먼저 일어서야 한다. 주님이 우리를 주의 일꾼으로 증인된 삶을 살기 원하신다.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고, 가정과 직정 그리고 사회 속에서 어두움을 빛으로 밝히길 원하시는 것이다. 영적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빛을 전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죄 사함과 거룩함 가운데 구원의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해야 한다. 믿음 가운데 거룩함을 얻은 주의 백성들은 기업을 얻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 일어나라 주의 백성) "하나님, 내게 보여주신 주님의 빛을 기억하며 바라봅니다. 나를 거울과 같이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는 주의 자녀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너무나도 작은 거울과 같아서 의심하고 두려워하지만, 나의 두려움보다 크신 주님의 빛은 이 세상을 해보다 더 밝게 빛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