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시편 저자는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난과 곤고함 가운데 육신도 지치고 게다가 죽음의 위협까지 느끼는 환난 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주께서 귀를 기울여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구하고 있다. 또한, 시인은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라고 말한다. 저자는 주께서 은혜를 주신 경건한 자이며 주를 의지하는 종이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부르짖어 영혼을 보존케하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또한 주께서 은혜를 베푸시길 구하며 종일토록 주께 부르짖으며 간절함 가운데 기도하였다. 시인은 자기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자신의 영혼을 기쁘게 하시길 구하고 있다. 시편 저자는 종일토록 주를 부르짖으며 기도한 것은 영혼을 지키시며, 구원하시고, 영혼을 기쁘게 하기를 구하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시며 환난 날에 주를 향한 부르짖음 가운데 주님이 응답하실 것임을 저자는 믿고 있었다. 시편 저자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있었다.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바로 하나님이 선하시며 죄를 고백하는 자를 용서하기를 즐거워하신다. 또한 주를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하심이 후하시다. 그러므로 시인은 고난과 환난 중에 낙심하지 않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와 간구 가운데 부르짖었던 것이다. 저자는 더 나아가서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라고 고백한다.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증거하고 고백한다. 주는 위대하시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고 주만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저자는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과 열방이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것임을 고백한다. 세상 속에서 내가 고난과 곤고함 가운데 지치고 힘들지라도 하다못해 죽음의 위협까지 느끼는 환난 날을 보내고 있을지라도 내가 주를 바라보고 기도하며 간구하고 부르짖을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선하시고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나의 영혼을 지키시고 구원하시고 기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만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다. 마침내 온 세상의 모든 열방과 민족이 하나님께 돌아와 주를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놀라운 그 날이 올 것이다. 그 날을 꿈꾸고 소망하며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 주께 감사하세) (♬ 내 주 같은 분 없네) "하나님, 내가 가난하고 궁핍하오며 환난날에 있을지라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영혼을 지키시고 구원하시며 기쁘게 하실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나아갑니다. 무엇보다도 나의 주 나의 위대하신 하나님이 놀랍고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께 돌아와 주를 경배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그 날을 소망합니다. 그 아름답고 놀라운 일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