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데살로니가전서
신약
2015-11-02

하나님의 뜻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묵상

** 바울은 신앙과 생활에 대한 지침으로서 몇 가지 권면을 전하고 있다. 먼저는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다. 당시 핍박과 분열, 환난, 고통이 많은 시대 속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권면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바울의 권면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영적인 기쁨을 의미하며, 세상 속에서 슬픔과 고통을 이기는 기쁨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는 믿음 가운데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모진 핍박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음을 바울은 말하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삶 속에서 지탱하는 힘이 되는 기도에 대해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기도만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일정 시간을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것과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다. 그리스도인은 낙심하고 마음이 무너져 있을 때 기도를 통해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세상은 한 순간도 그리스도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권면한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말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감사해야 함을 의미한다. 사람이 스스로 판단하거나 경험에 의존하여 감사할 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궁극적으로 모든 일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그 어떤 어려움과 불행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을 발견할 것이다. 기도하지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평하고 원망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어떤 유익이나 복을 바라며 하는 기도는 타산적이게된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해야한다. 살아가면서 어떠한 고난과 역경 그리고 불행 가운데 있더라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바로 이것이 믿는 자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된다. 말씀을 통해 나의 신앙과 생활을 살펴보아야 한다. 나는 나의 상황과 환경 속에서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찾아올 때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불평과 어려움을 말하며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는가?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 아니다. 주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길 원하신다. 이와 같은 삶이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있는 능력이 있는 삶이 주어질 것이다. (♬ 주 안에서 기뻐해) (♬ Rejoice! 다시 말하니) (♬ 항상 쉬지말고 범사에) "하나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나의 삶은 항상 염려와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삶 가운데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