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敬虔)
욥은 재앙과 관련된 소식들을 연속해서 듣고는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한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욥은 하나님께 복종하겠다는 의미로 엎드려 예배한 것이다. 욥은 자신이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고 또한 알몸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인간의 유한한 인생과 죽음을 말하고, 주신 이도 여호와이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라 고백하며 자신의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으니 주께로 돌아감이 마땅함을 인정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며 나아간다. 욥은 어리석은 자와 같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자였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로서 큰 고난과 재앙 속에서도 경건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는 나에게 재앙이 일어나고 큰 고난 가운데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가지는 욥과 같은 믿음이 있을까?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로운 자로서 사람의 인생이 가진 것 없이 태어나 가진 것 없이 돌아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것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신 이도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인생은 매우 짧고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항상 알고 있어야 한다. 나의 전 생애를 주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찬송하기에도 짧은 인생이고,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짧은 생애이다. 욥의 삶에서 보여지는 지혜를 본받아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 나에게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더라도 욥과 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떤 시련도 나를 범죄하게 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신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경건 가운데 악을 멀리하며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찬송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