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열왕기상
구약
2015-10-13

거룩하게 구별된 성전

열왕기상 9:1-9
✍️묵상

거룩하게 구별된 성전 솔로몬은 아주 간절히 원하던 성전과 자신의 왕궁을 심혈을 기울여 건축하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성전 봉헌 예배에서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응답이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여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은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을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특별한 처소로 인정하신 것이다. 온전하고 바른 마음 여호와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아버지 다윗이 행함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행하며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말한 약속을 지키시며 이스라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것만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전에서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율례를 순종하여 지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다윗과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불순종의 결과 하나님은 만일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할 경우 어찌되는지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불순종에 대해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는 것을 엄히 경고하신다. 하나님은 불순종의 결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땅에서 끊어지며, 내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한 성전도 던져버리고,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높고 웅장한 성전이 있을지라도 이방 백성들이 지나가다가 비웃으며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라며 질문하면,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며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고 이방 사람들이 대답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불순종과 우상숭배를 얼마나 싫어하시고 엄하게 징계하시는지 이방인들도 아는 사실을 솔로몬과 백성들이 모르지 않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진실되고 간절한 마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무엇보다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그의 이름을 영원히 두시며 그의 눈과 그의 마음을 항상 거기 두신다고 약속하셨다. 구약의 성전이 신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되었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인은 몸된 지체로서 한사람 한사람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 나의 몸을 거룩한 성전으로 거룩하게 구별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불순종과 우상숭배를 가장 싫어하시며 엄하게 징계하신다. 이는 구약에서만 있는 경고와 징계가 아니다. 불순종과 배교, 우상 숭배로 인해 언제든지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전이 역할을 다하려면 온전하고 바른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며 순종가운데 나아가야 한다. 무엇보다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하나님, 나의 간절한 기도와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구원의 손을 내밀어주사 나를 그리스도의 한몸된 지체로 삼아주신 하나님, 나를 세상 가운데서 구별된 거룩한 성전으로 삼아주셨지만, 점점 구별되어가기보다는 구분이 어려워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타협하며 세상의 우선순위를 따르고 불순종과 우상숭배 가운데 나아가려는 나의 모습을 보시옵소서. 내게 온전하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행하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성전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새롭게 하셔서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