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에스라
구약
2015-10-08

여호와의 성전 그릇

에스라 1:7-11
✍️묵상

고대 근동 시대에서는 승리한 군대가 그 승리를 기념하고 적국의 패배를 선포하는 의미로 정복한 나라나 도시의 신상들을 포로처럼 끌고가 자기 신전에 가두어 두는 관습이 있었다. 이 관습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의 기명들은 바빌론 신전으로 옮겨져 있었다. 유대인 포로들이 귀환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예루살렘의 성전의 기명이었다. 고레스 왕은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도록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한다. 유다 총독 세스바살은 사로잡힌 자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갈 때 미드르닷에서서 받은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간다. 바빌론의 포로로 잡혀갔던 유대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외지에 적착하며 사업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고위직 관리들도 있었다. 하지만 예루살렘은 당시 폐허가 되어있고 성전도 파괴된 모습 그대로 방치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백성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그들을 움직여 귀환하여 성전을 개건하도록 하였다. 즉 하나님의 일은 성령의 역사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과 물질은 억압이나 강요가 없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정직함과 분명함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쳐야 한다.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들의 섬김과 예배를 받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 사람들로 하여금 성전을 재건하도록 하시고, 성전 그릇을 돌려받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나로 하여금 참된 마음으로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과 경배 가운데 주님만을 섬기며 나아가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