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성취
예언의 내용 하나님은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킴으로 예언을 성취하셨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자신의 뜻대로 선택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그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셨다. 이스라엘이 포로 시기를 끝내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한 것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그를 택하셔서 구원 역사의 도구로 삼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예언자를 통해 바빌론의 멸망과 성전을 새롭게 건축할 것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을 응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선포한 말씀은 반드시 지키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며 응답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고레스의 칙령 바사 왕 고레스는 하늘의 신이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다고 말한다. 당시 페르시아에서 믿고 있는 신은 하늘의 신이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하늘의 신은 바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이었다. 고레스에서 승리를 허락하신 것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지명하여 부른 고레스를 통해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도록 명령하셨다. 고레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함께 계시니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백성된 자는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한다. 전적으로 하나님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포로로 잡혀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고국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살고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과 성전 건축에 필요한 예물을 준비하게 하셨다. 그곳 사람들은 귀환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과 금과 그 밖에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라고 하였다. 고레스는 세계 여러 나라들을 정복하게 한 것도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게 하려는 것도 모두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섭리와 계획이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애썼다. 고레스는 겸손하게 여러 나라를 정복하며 승리를 거둔 것이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렸다. 나는 내가 가진 것이나 이룬 것들을 누구의 것으로 여기는가? 재물, 지식, 관계, 업적, 성공 등 이 모든 것은 사실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단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쓰임받은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통해 나에게 주신 것을 통해 무엇을 계획하고 이루어가시려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포로들의 귀국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유대인들이 일어나니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아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일어선 것이다. 또한, 사면 사람들, 즉 유대인이 정착해 살던 지역의 모든 이방인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 등 물질적으로 풍성하게 도와주었다. 유대인이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불가능한 가까웠지만, 하나님은 고레스를 감동시켜서 이것이 가능하게 하셨고, 유다 백성으로 하여금 고국으로 돌아가 성전을 건축하도록 마음의 감동을 주셨다. 또한, 유대인들과 같이 살던 지역의 모든 이방인들로 하여금 풍성하게 물질적으로 귀환하는 유대인들을 돕게 하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가 아니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여호와의 성전 그릇 고대 근동 시대에서는 승리한 군대가 그 승리를 기념하고 적국의 패배를 선포하는 의미로 정복한 나라나 도시의 신상들을 포로처럼 끌고가 자기 신전에 가두어 두는 관습이 있었다. 이 관습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의 기명들은 바빌론 신전으로 옮겨져 있었다. 유대인 포로들이 귀환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예루살렘의 성전의 기명이었다. 고레스 왕은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도록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한다. 유다 총독 세스바살은 사로잡힌 자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갈 때 미드르닷에서서 받은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간다. 바빌론의 포로로 잡혀갔던 유대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외지에 적착하며 사업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고위직 관리들도 있었다. 하지만 예루살렘은 당시 폐허가 되어있고 성전도 파괴된 모습 그대로 방치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백서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그들을 움직여 귀환하여 성전을 개건하도록 하였다. 즉 하나님의 일은 성령의 역사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과 물질은 억압이나 강요가 없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정직함과 분명함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쳐야 한다. "하나님, 주의 말씀은 영원하며 선포된 말씀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재물, 지식, 관계, 업적, 성공 뿐만 아니라 나의 생명 조차도 나의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을 마치 내 것으로 여기며 어리석게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내게 허락하신 것과 나를 통해 무엇을 이루어가실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순종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며 주님의 말씀을 성취하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성령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바라봅니다. 나의 인생도 항상 주님의 뜻과 마음을 바라보며 감동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사람들의 섬김과 예배를 받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 사람들로 하여금 성전을 재건하도록 하시고, 성전 그릇을 돌려받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나로 하여금 참된 마음으로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과 경배 가운데 주님만을 섬기며 나아가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