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갈라디아서
신약
2015-09-19

믿음 안에서 사는 것

갈라디아서 2:15-21
✍️묵상

유대인들은 모든 인간을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분했다. 즉,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택과 율법을 받은 민족이지만 이방인은 그렇지 않아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은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 것이라 말한다. 왜냐하면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또한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음이니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주어지게 된 것이다. 바울은 안디옥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고 이방인들과 식탁의 교제를 하였지만 이것은 율법적으로 위배되는 행동이라 말하면서 이러한 것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려 하는 것이냐며 부정한다. 율법적인 문제로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은 이방계 그리스도인들과의 식탁 교제를 중단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헐었던 것들, 즉, 차별과 할례 문제, 음식 문제, 특권 의식 등의 것들을 다시 세워 스스로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말한다. 바울은 자신은 다시 헐었던 것을 세워 스스로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며 자신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에 더 이상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신다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바울이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백한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않겠다는 결단으로 하나님이 인간을 위한 구원사건을 무효화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며,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라며 더욱더 확고히 주장한다.  바울은 이제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의 목적으로,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으로 살아간다라고 고백하였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나는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 그것이 나의 삶이 되어야 한다. 바울의 고백과 같이 나의 인생, 나의 삶을 나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며, 나의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으로 사는 것이고,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그 어떠한 것보다 가치있고 값진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나아가야 한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루를 살아가자. (♬ 오직 믿음으로) (♬ 내 안에 사는 이)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하나님, 사랑과 구원의 은혜로 나를 살리신 하나님, 이제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삶에 모든 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지는 아름답고 값진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