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빛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이방 나라의 포로가 되어 고통으로 신음하고 멸시와 핍박을 당하는 흑암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 이사야는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라고 말한다. 여기서 "전에 고통 받던 자들"은 앗수르에 강제 병합된 스볼론과 납달리 땅의 거민들을 말하고, 앗수르 제국의 의해 강제로 납달리 지파와 스볼론 지파가 속주가 되어 멸시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라고 말한다. 요단강과 갈릴리 지역은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의 영토를 의미하며 이제 그 지역을 영화롭게 하실 것을 말한다. 이어서 "흑암을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라고 말한다. 흑암을 행하던 백성들이 큰 빛을 보고 이제 앗수르의 지배로 어둠과 절망 속에서 신음하던 사람들에게 더 큰 절망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큰 빛이 그들 위에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큰 빛"은 위대한 왕이 백성에게 베푸는 통치의 혜택을 말한다. 그 큰 빛은 세상의 빛으로 구원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시며 이 땅에 소망으로 오시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도 마찬가지로 죄와 사망의 포로가 되어 신음하고 환경과 육신 가운데 고통 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 현실속에서 내게 비추고 계신 큰 빛을 바라봐야 한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님을 바라봐야 한다. 나의 두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는 빛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 빛 되신 주) "하나님, 고통속에 신음하며 흑암을 행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들에게 큰 빛을 비치시는 주님, 나의 두 눈이 그 큰 빛을 보게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속에서 어둠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빛으로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