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으며 유다 백성들은 패배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바벨론의 신에게 패배하여 유다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니다. 바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재난을 그리고 멸망을 가져오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에 분명한 회복이 있을 것이다.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던 바벨론 제국은 영원히 지속되기 보다는 오래지 않아 무너졌다. 그러나 여호와는 영원히 계시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른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예루살렘은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선지자는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 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라며 탄식을 한다. 그리고 선지자는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라고 고백한다. 이는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겸손함으로 나아가는 기도인 것이다. 하나님께 돌아가겠사오니 주께로 돌아키소서라는 고백으로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며 회복을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선지자는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았던 그때를 기억하며 다시 새롭게 되기를 간구하는 선지자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이 고초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 죄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열매가 맺게 되어있다. 죄의 값은 크고 무겁다. 하나님은 심판자로서 죄에 대해서는 죽음으로 징계하신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러므로 죄로부터 구원받은 자는 다시 범죄치 않아야 한다. 범죄하기 전에 빨리 돌이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하며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라고 고백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영원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나의 죄를 우리의 죄를 이 세상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주의 진노를 거두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시옵소서.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를 의지하오니 우리를 구원하시옵소서.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모든 열방과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