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통치자
라합은 여호수아가 보낸 두 명의 정탐꾼을 집에 들인다. 여리고 왕이 사람을 보내 정탐꾼을 끌어내려 하지만 이미 라합이 정탐꾼들을 지붕에 숨긴 뒤였다. 그들이 떠난 뒤, 라합은 지붕에 올라가서 정탐꾼들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도우셨는지 어떻게 인도하시며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는지 말한다. 라합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들은 것이다. 라합은 여호와께서 이미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 주신 줄을 알고 있다며 라합은 말한다. 그러므로 이 땅의 주민들이 이스라엘을 심히 두려워하여 간담이 녹는다고 말하고 있다. 라합은 우리가 그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녹았고 사람이 정신을 잃었다고 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한다. 라합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며 가나안의 여러 신들은 참 신이 아니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고백한 것이다. 라합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주권자임을 알았기에 생명을 걸고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준 것이다. 라합은 어떤 방법으로 이스라엘과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녀는 그 사실과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함으로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게 되고 믿음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볼 때 어떠한 마음으로 보는 것일까? 라합은 어떤 방법을 통해 들은 소식만으로도 하나님 여호와는 온 땅과 하늘의 통치자이심을 깨닫고 자신의 신앙으로 고백하였다. 나는 나의 마음을 다해 내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 온 세상의 통치자 이심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믿음의 백성은 온 세상 만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다. 나의 삶은 그런 믿음과 신앙으로 살아가야 한다. 라합이 생명을 건지고 믿음의 백성이 되었던 것처럼 나의 믿음과 신앙을 통해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아니었지만 듣는 것만으로도 하늘과 땅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며 자신의 믿음으로 신앙을 고백하였던 라합과 같이 저의 믿음에 믿음엘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주님을 높이며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전하고 선포하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