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노래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모세는 하늘은 귀를 기울이고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으라고 말하며 노래를 통한 교훈과 계약의 말을 듣는 증인으로 하늘과 땅을 세운다. 모세는 그의 교훈이 비처럼 내리고 그의 말은 이슬처럼 맺혀서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땅에 내리는 비와 같이 노래의 가르침이 듣는 이의 마음에 살펴시 들어와 흠뻑 채울 것이라는 의미이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교훈과 유익을 줄 것이라는 것이다. 모세는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여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리라고 명한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성품을 나열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시며, 공평하시고, 신실하시며, 공의롭고, 정직하시다. 모세는 위대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영구불변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모세는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라고 말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이여 창조주 하나님께 이같이 보답을 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라고 말하며 너희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신 아버지에게 하는 보답이 이와 같은 것이냐며 질문을 하고 있다. 모세는 옛날을 기억하라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모르거든 아버지에게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설명해 줄 것이라고 한다. 모세는 지극히 높으신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시고 인종을 나누실 때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다고 말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옛 시대에 이루신 역사와 은혜를 기억하고 모르면 아비에게 물어보아 어떻게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며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인지를 기억하기를 바란 것이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미 독수리가 나는 연습을 하는 새끼 독수리를 지켜보는 것 같이 바라보시고, 함께 한 다른 신 없이 여호와께서 홀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음을 말한다. 여호와는 마침내 이스라엘을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을 장악하며 밭의 소산을 먹고 굳은 반석에서 꿀과 기름을 빨게 하시며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다고 말한다. 이 모든 것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광야에서 인도해낸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인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여수룬(이스라엘을 지칭)이 기름지매 발로차고,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다라고 말한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진노를 격발하였다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도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었다.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라며 모세는 말한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부유하고 윤택하여지면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귀신들에게 제사하여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키며 진노하게 함을 말하고 있다. 여호와께서는 그 자녀가 격노케 하였으므로 미워하시고,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얼굴을 감추신다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총을 거두겠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그들이 악하고 패역한 세대이며 진실이 없는 자녀라고 말하신다.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고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인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라고 말하신다. 그 분노의 불은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한다고 말한다. 또한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들이 굶주림과 질병, 들짐승과 칼, 포위, 죽음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원수가 여호께서 심판으로 이스라엘에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단이 높음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때는 막으실 것이다. 이어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어서 분별력이 없다고 말한다.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깨달았다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내어주지 않았다면 절대 원수나 원수들의 신이 이스라엘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하신다. 즉 원수들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는 하나의 도구인 것이다. 모세는 원수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자신의 신들과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인정한다고 말한다. 원수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포도이니 그 송이가 쓰며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고 말한다. 이는 원수들이 기본적으로 소돔과 고모라처럼 부패하고 악덕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음을 말하며 그들의 잘못을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적절한 때에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이 실족할 때에 갚으실 것이며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 일이 속히 올것이라 말한다. 이스라엘이 신뢰한 이방인들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며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너희를 위기에서 구해줄 수 없으며 응답하지 않을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이스라엘이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곧 내가 그인 줄 알라고 말하신다. 나 외에는 신이 없으며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시는 분이심을 말한다. 즉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그리고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주권과 능력이 홀로 있으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영원한 삶을 두고 말하노니 번쩍이는 칼을 갈며 정의를 붙들고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고 말한다.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와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임을 말한다. 하나님은 스스로 맹세하여 대적자들을 심판하고 보응할 것임을 선언한 것이다.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시고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해 속죄하실 것이니 이스라엘 민족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고 말한다. 모세의 노래를 통해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모세는 이제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가나안 땅에서 율법을 반드시 지킬 것과 승리의 확신을 심어준다. 모세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노래한다. 노래는 완전하시며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고 그분에 대한 본질이 담겨 있으며,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을 얻는 것과 불순종으로 죽음의 징벌이 있을 것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수 많은 이적을 나타내시며 은혜를 베푸시지만, 어리석게도 주신 것에 감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교만하고 가증스럽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대적들에게 징계 당하는 이스라엘의 슬픈 역사를 미리 알려주고 있다. 오직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셨으며 유일하신 하나님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으며, 죄악에 대해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을 것음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자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 있는가? 이 세상 속에서 수 많은 우상들을 따르며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며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그 말씀 가운데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우상들에게 나의 시간과 제물과 마음을 뺏길 때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제 안에 저도 모르는 불순종이 가득합니다. 이 불순종의 자식이 입을 열어 주님께 구합니다. 순종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따르는 순종의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시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 가운데 나를 백성삼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