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누가복음
신약
2015-07-23

주님의 사랑

누가복음 23:32-39
본문 말씀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

✍️묵상

예수께서는 해골이라 하는 곳,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들도 그렇게 하였다. 두 행악자 중 하나는 예수님의 우편에 하나는 예수님 좌편에 있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라고 기도하신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이미 메달려 피를 흘리고 죽어가는 중에 하신 기도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참된 사랑의 행위였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몰랐으며,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함에 있었다. 그러나 이 무지함도 변명이 되지 않으며 죄 중에 하나인 것이다. 군병들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를 뽑아 가졌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큰 수치와 모욕을 당하신 것이다. 백성들은 서서 구경을 하고, 관리들은 예수를 비웃으며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라며 조롱한다. 군인들은 예수에게 신 포두주를 주며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라면 네가 너를 구원하리라라며 희롱한다.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며 비방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관리들에게 조롱당하고, 군인들에게 희롱당하며, 행악자에게도 비방을 당하는 모욕적이며 수치스러움을 당하셨다. 십자가 위에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었다. 이는 예수께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이시며, 유대인의 왕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낸다.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온갖 수치와 모욕과 조롱 가운데 죽어가시면서도 그들이 무지 가운데 알지 못하고 행했음을 용서하여 달라고 아버지께 기도하였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원수 마저 사랑하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이 온갖 굴욕적인 멸시 가운데에서도 십자가 위에서 보여주신 그 사랑을 나는 본받아 살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선하신 성품을 따라 나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웃들에게 하다못해 원수에게도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대하고 있는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전하고 따라야 한다.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 그 사랑) "하나님, 나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모진 핍박과 고통과 조롱과 모욕과 수치를 당하신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원수된 우리를 용서하시고 자녀 삼기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시어 대속물로 내어놓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겠습니다. 죽어가면서도 원수된 자들을 사랑으로 그들의 용서와 사함을 위해 아버지께 기도하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삶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따라 사랑을 전하며 사랑을 행하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