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傳播)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아나니아가 주의 명령에 순종하며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사울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 안수를 한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고 다시보게 되었다. 사울은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며 강건하여졌다.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 뿐만 아니라 다시 태어나 성령으로 충만하여졌다.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원수같은 사울이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구원받은 것이다.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원수이자 핍박자였던 사울이 충성을 다하는 제자가 되었다. 또한 사울은 다메섹이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을 보낸다. 그리스도 안에서 제자들과 영적 교제를 나누게 된 것이다. 제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교제를 나눈다. 서로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며 기도하는 영적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사울은 즉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다. 사울은 다른 유대인들도 자기와 같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전하자 듣는 사람들이 모두 놀라워한다. 왜냐하면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다 멸하려던 자였으며, 사울이 이곳에 온 것도 그리스도인들을 결박해 대제사장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었기 때문이다. 사울은 뛰어난 학자였기에 그의 논증이 뛰어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의 변화된 삶이 설득력이 있었던 것이다.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며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였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 사울은 즉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다. 자신이 대제사장으로 받은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자신이 했던 것처럼 유대인들로부터 받을 핍박과 두려움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무엇보다 유대인들이 가장 놀라워 것은 사울의 변화된 삶이었다.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자가 예수님의 기적과 부활 그리고 자신을 구원하신 사건을 증언하는 것이다. 제자는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세상의 핍박과 두려움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 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말로만 전하는 복음이 아니라 변화된 삶을 전하는 복음이어야 한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제자의 삶을 살겠다고 결단한 자가 사울과 같이 즉시 전파하기에 힘쓰기는 커녕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며 구구절절 핑계만 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변화된 삶을 살겠다고 고백한 자가 아직도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 구하옵니다. 나로 하여금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힘을 더 얻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제자된 삶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