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잠언
구약
2014-12-15

무지(無知)

잠언 30:2-4
본문 말씀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묵상

관찰

아굴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둔하고 미련한 짐승과 같고, 자신에게 총명이 없어서 아둔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자라고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나아간다. 미련한 자는 자신을 지혜롭게 여기고 자랑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또한, 아굴은 자신이 영적인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음을 고백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아갈 때, 자신에 대해서 더욱 깊이 알 수 있고, 자신을 알아갈 때,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다. 아굴은 여러 질문을 통해 이것들을 네가 알고 있는지, 즉, 인간의 무지함을 강조하며  인간이 가진 지혜의 한계를 드러내는 질문들을 하고 있다.

적용

이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우리가 아는 것은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바가 전부이다. 그러므로 무지함을 깨닫고 겸손히 고백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바를 계속 알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기쁨 가운데 있어야 한다.

기도

"하나님, 피조물인 인간의 무지함과 한계를 깨닫습니다. 내가 가진 얄팍한 지식으로 자랑하며 교만에 이르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