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요한일서
신약
2014-12-03

진실한 사랑

요한일서 3:13-24
본문 말씀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묵상

관찰-적용

사망에서 생명으로 사도 요한은 세상의 미움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어두움이 빛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고 우리도 같이 미워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과 같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우리는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게 된다. 즉,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영생의 구원을 얻은 생명의 증표이다. 그러나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아직 사망에 거하게 된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곧 살인하는 자와 같기에 영생이 그 안에 거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형제를 미워하는자, 즉 살인하는 자는 모두 죄를 회개하고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는가? 사랑이 아닌 미움은 결국 잠재적으로 살인으로 이어지며,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가 되어 영생이 함께 할 수 없다. 형제를 살인하는 죄를 회개하고 서로 사랑으로 나아가야 한다.  십자가 사랑 사도 요한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았으니 비로써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으니, 우리가 그 사랑을 받은 자로써 형제들을 위해 마땅히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자.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희생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자.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자. 실천적 사랑 누군가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있는데, 형제가 최소한의 생활조차 어려울 정도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거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단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한다. 행함으로 사랑을 드러내며 움직이게하고, 목숨까지 버리는 진실함으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나의 사랑은 실천적 사랑인가? 아니면 실천 없는 사랑인가? 내 주변에 오랫동안 곤경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진리에 속한 자 사도 요한은 진실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 알게 된다고 증거한다. 미움으로 세상에 속하고, 사망 아래에 있으며, 진리가 없는 자는 사탄에 속한 자이지만, 사랑으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하고, 생명 안에 있으며, 진리에 속한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다. 또한,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할 수 있다. 즉, 마음에 확신과 평안이 있을 것이다. 죄를 지은 죄인은 두려워 하며, 악인에게는 평안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진리에 속한 자는 두려움이 아닌 확신과 평안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며,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게 된다. 나는 진리에 속한 자인가? 내 안에 확신과 평안이 있는가? 내 마음에 책망할 것이 있는지 점검해보자. 죄를 회개하지 않고서는 두려움을 벗어나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없다.   기도의 응답 사도 요한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는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증거한다. 우리의 기도와 간구에 하나님의 응답을 바란다면, 먼저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즉,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는 기도의 응답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은 마땅한 의무이지만, 행함과 순종 가운데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심 또한 알게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자인가?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도 이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기도의 응답도 없을 것이다. 주 안에 거함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과 서로 사랑할 것을 말한다. 먼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며, 믿음으로 영생의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다.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께서도 우리 안에 거하심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다. 성령을 통해 진실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며, 성령으로 주님 안에 거함에 따른 영적 하나됨을 알게 된다.  나는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고 있는가? 계명을 지키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 거하고 주께서도 내 안에 거하심을 알게 된다. 진실한 사랑의 실천으로 주님과의 영적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 내게 주신 생명으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한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사랑이 아닐까?

기도

"하나님, 형제를 미워함으로 살인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도우시고, 죄를 회개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형제를 돕는 실천적 사랑을 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계명을 지켜 진리에 속하며 확신과 평안 그리고 담대함을 취하게 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 거하고 주께서도 내 안에 거하는 영적 하나됨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