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없이는 소득도 없다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관찰
저자는 사역자들이 은혜 안에서 강인해지길 원하며 함께 고난을 감당할 군인으로 비유하였다. 군인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았으니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해야 한다. 군인은 훈련과 전쟁에 참여하며, 몸이 피곤하거나 무슨 일이 있다고 해서 부르심에 따른 본분을 다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저자는 사역자를 경기하는 선수로 비유하였다. 경기하는 선수들도 훈련을 해야 하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경기 규칙을 따라 경기에 임한다. 즉, 경기자는 법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하게 된다. 다음으로 저자는 사역자를 농부와 비교하고 있다. 농사는 농부의 열심과 수고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결코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없다. 농사는 어려운 일이지만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가장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다. 이런 사역자를 비유한 군인, 선수, 농부는 모두 수고하고 애쓰며 노력함에 따라 기쁨과 승리와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즉, 고난에 참여한 자들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행동해야 한다. 또한, 부지런히 수고하고 애쓰면 마지막 날에 상이 주어질 것이다.
적용
교회의 지도자와 사역자들은 군인과 같이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는 것에 열중해야 한다. 즉, 인내하며 훈련에 참가하고 영적 전쟁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고난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경기하는 선수와 같이 규칙과 질서를 배우고, 절제와 노력으로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부지런히 수고하는 농부의 태도와 자세를 배워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사역은 나를 부르신 이를 기쁘게 하는 일이다. 마땅히 훈련받고, 규칙과 질서를 배우며, 부지런히 수고하고 노력해야 한다. 분명한 사실은 그 어떠한 소득도 수고 없이는 얻을 수 없다. 나의 사역을 통해 작은 고난에 참여하여 주님 사업에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역을 통해 나에게 어떠한 훈련이 필요하며, 배워야 할 규칙과 질서는 무엇이고,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기도
"하나님, 나를 사역에 자리로 부르시고, 부르신 이를 기쁘게 하는 일을 감당케 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사역을 통해 나를 훈련시키시고, 규칙과 질서를 배우며, 태도와 자세를 갖추고 수고하며 주님의 사업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나의 삶이 주님께 쓰임받고, 주님과 함께 하는 것에 큰 기쁨을 누리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