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고린도후서
신약
2014-09-11

약한 그 때에 강함

고린도후서 12:7-10
본문 말씀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묵상

관찰

바울이 여러번 엄청난 계시를 받은 것으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 하나님은 바울의 육체에 가시를 두셨다. 많은 신학적 추측과 해설들이 있지만 가시는 육체적인 질병 또는 고통으로 바울이 자만하지 않도록 하는 사탄의 사자였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가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세 번 주께 간구하였다. 세 번의 간절한 기도 끝에 바울은 육체의 가시가 제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을 듣게 된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은혜가 족하다고 이야기 하신다. 바울의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진다고 하신다. 즉,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며 기뻐하는 것이다. 바울은 약한 가운데 강하여지는 비밀, 즉 육신의 가시와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강하게 되는 비밀을 알게된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였고 자신의 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은 것이다. 

적용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으로 약한 그 때에 강함이 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깨달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삶의 목표를 삼아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간 것이다. 자신의 연약함이 그리스도를 위하는 도구가 되었고, 온갖 역경 속에서도 더 확고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나의 연약함은 무엇일까? 내 안에는 어떠한 가시가 있는가? 나의 연약함마저 하나님께 드리며,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아가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신 것과 삶의 목표가 그리스도를 향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소망해보자.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기도

"하나님, 내가 육체에 속하여 연약할 때에도 온갖 역경 속에서 살아갈 때에도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오히려 나의 약함이 능력이 됨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며 미천한 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인생이 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연약한 자가 흔들리지 않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나아갈 수 있도록 믿음의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