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이사야
구약
2014-09-09

하나님의 진노

이사야 5:18-23
본문 말씀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묵상

관찰

이스라엘은 앗수르 제국으로 인해 나라의 흥망성쇠가 나타나는 역사적 변동을 겪는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이사야가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이사야서를 작성하였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진노가 특수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임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어떠한 언어와 행동으로 하나님의 화를 사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거짓으로 죄악을 끌고 가는 자 의도적으로 거짓을 일삼으며 거짓 행위로 말미암아 죄악을 운반하는 자들, 즉, 지도자적인 위치의 정치가들로서 많은 사람들을 공공연희 죄악의 수레를 끌고 나아간다. 하나님의 계획과 일을 알지 못하는 자 이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영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비난한다. 즉, 실체도 없고 보여지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획을 조롱하며 적대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다. 선악을 판별하지 못하는 자 선악, 빛과 어둠, 단 것과 쓴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것들을 바꿀 정도로 무지한 자이다. 하나님과 갈등을 초래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재난과 화가 미칠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있다 하는 자 이들은 자신들이 지혜로움과 명철 가운데 선악을 판별하는 자들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상 자아도취에 빠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만한 자들이다. 술에 취한 자 술에 취하여 용기를 얻고 술을 빚는데에만 열중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화가 있을 것이다. 뇌물을 받는 자 뇌물을 받아 자신의 유익을 챙기고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에게는 공의를 빼앗아 세상 정의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선악을 판단하는 것을 재물로 인해 조작할 정도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이다.

적용

하나님의 진노가 특별히 어떠한 사람들에게 임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적용해 보자. 먼저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다. 나에게도 거짓된 입술이 있다. 혹시 나의 거짓이 사람들을 죄악으로 밀어넣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영적 판단력의 파탄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조롱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주변에 믿지 않는 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많이 하는 말이 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왜 보이지 않느냐?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역사 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버린 전쟁을 막으셨을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 따위는 없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다." 이들과는 대화가 되지 않을 뿐더러 나의 마음을 심히 아프게 한다. 그러나 긍휼한 마음으로 그들과 차분히 이야기하며 때를 기다린다.   선악을 판별하지 못하는 자들은 영적 무지함 가운데 공의로우신 하나님과의 충돌과 함께 재난과 화가 미칠 것이다. 나는 선악을 분별하고 있는가? 빛과 어둠을 구별하는가? 어떤 것이 단 것인지 쓴 것인지 분별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것들을 판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와 명철로 스스로를 높이고 교만함가운데 자아도취에 빠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다. 나는 지혜와 명철이 나의 것이라 생각하며 높아지려고 한 적이 없는가? 교만은 패망이며 자아도취는 멸망으로 이어진다. 마땅히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술에 취하여 술을 의지하며 사는 삶에는 하나님의 화가 있을 것이다. 항상 술을 멀리하며 살아가야 한다. 뇌물을 받아 선악을 재물로 조작하며 의인의 공의를 빼앗고 세상의 정의를 무력화 시키는 자들이 있다. 나는 재물에 흔들리지 않으며 정의를 지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기도

"하나님, 거짓, 영적 무지, 적대, 교만, 만취, 뇌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자가 되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으로 깨우칠 바를 깨우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지혜로 분별과 명철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