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욥기
구약
2014-08-27

철저한 순종

욥기 23:10-12
본문 말씀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묵상

관찰

풍요와 평안 가운데 살던 욥에게 환난 가운데 큰 고통이 찾아온다. 욥은 자녀도 잃고 재산도 잃고 심한 병에 걸려 주변 사람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조차 버림을 받는다. 욥은 의로우며 자신의 순전함을 확신하는 자였는데 어찌하여 이런 고통가운데 처하게 되었는지 하나님을 만나 물어보길 원하여 그 분을 발견하려 애쓴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 분도 아니고 보이는 분도 아니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욥은 놀라운 고백을 한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지 찾지 못하였지만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라고 말한다. 욥은 고통의 과정이 광석물을 제련하는 것과 같이 단련되는 것이므로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라고 고백한다. 욥은 하나님을 따라 걸었으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걸어갔다. 또한, 하나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음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었음을 고백한다. 욥의 고백에는 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순종에 대한 마음이 있다.

적용

욥은 큰 환난이 찾아오고 하나님은 응답하시지도 보이시지도 아니하시지만, 내가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시오니 하나님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될 것이라 말한다. 욥은 비록 시험에 처하였지만, 순전함 가운데 하나님을 따라 걸으며 신실하게 행하였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으며 철저한 순종 가운데 나아갔기에 자신이 순금같이 될 것이라 고백한 것이다. 하나님은 욥처럼 내가 순금같이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내가 순금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순금같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 점검해야 될 몇 가지가 있다. 나의 걸음은 하나님의 길 가운데 있는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고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기며 실천하고 있는가?

기도

"하나님, 나의 길을 잘 아시는 주님, 나에게는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여 제련이 필요합니다. 내가 단련되어 순금같이 되기를 원하옵니다. 순전함 가운데 하나님을 따라 걸어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철저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