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고린도전서
신약
2014-08-06

성령과 지혜

고린도전서 2:10-16
본문 말씀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묵상

관찰

세상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지혜를 성령을 통해 믿음의 공동체 가운데 보이신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알 수가 없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마음, 하나님의 인격과 지혜, 곧 모든 것을 통달하시었다. 즉,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깊은 곳까지 세밀하게 관찰하여 알려주시고,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신다. 우리가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받았으니 성령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라는 선물을 알게 하려 하심이다. 우리가 값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물로 받았으며, 성령으로 하여금 그 복음을 깨닫게 도우신다. 즉, 인간의 영이 하나님의 영을 통해 하나님의 것들을 깨닫게 되며, 우리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지혜는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로 전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해야 한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가르치신다. 바울은 성령으로만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할 수 있음을 알고, 사람의 지혜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복음을 전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한다. 왜냐하면 육에 속한 자들은 그것이 어리석게 보이고, 영적으로 분별되는 일들을 이해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신령한 자는 성령의 인식과 판단을 통해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고, 성령을 받지 않은 자들로부터 판단받지 않지 않게 된다. 그 누가 주의 마음(영)을 알아서 주를 가르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령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온전한 자들이다.

적용

성령의 도우심이 없다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 수 없다. 나의 일을 내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하나님의 인격과 지혜, 그리고 마음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알려주신다. 성령으로 복음을 깨닫게 되고 구원의 은혜를 알 수 있게 된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 안에 오시고 우리를 위해 행하신다. 성령은 하나님이 주신 것과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가르치신다. 나는 성령안에 거하는 자인가? 성령으로 거듭난 자인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복음을 듣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지만, 다시 육에 속한 자로 십자가의 삶을 어리석게 여기는 것은 아닌가? 성령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며 이해하고 더 높은 친밀감으로 나아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알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지혜와 영을 선물로 주셨다. 성령은 감추어진 지혜의 근원을 알 수 있게 하신다. 영과 지혜로 구원과 복음을 알 수 있게 하셨고, 온전함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셨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성령을 구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온전한 자로 살아가자.

기도

"하나님, 성령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나를 도우시옵소서. 성령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감추어진 하나님의 지혜와 영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성령으로 거듭나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지혜로 온전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