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전하는 자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관찰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죽음에 처할 수 있는 수 많은 위험 속에서 살아남아 여기까지 이르렀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계급이나 민족의 차별을 넘어서 그리스도가 증언되고 복음이 전해져야 함을 말한다. 그리고 이 같이 말하는 것이 구약의 선지자들과 모세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와 일치함으로 유대인들이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할 것임을 선포한다.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들의 메시아는 영웅이며 유다 왕국을 재건하여 영광 가운데 통치할 통치자를 기대한 것이다. 어두움과 죽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 가운데 부활하셔서 모든 나라와 족속 가운데 빛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다.
적용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자신이 살아남아 여기까지 이르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나도 오늘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정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증거와 복음을 유대인이나 특정 민족, 계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차별을 두어서는 안됨을 말한다. 복음은 나의 민족을 넘어서 열방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난 가운데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이 되신다. 나도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빛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길 소망한다.
기도
"하나님, 주의 도우심 가운데 내가 오늘도 살아가나이다. 내 입술이 주를 향한 감사와 찬양이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내가 미약하지만 복음을 들고 열방을 향해 나아갑니다. 짧은 시간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고난 가운데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빛을 전하는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