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잠언
구약
2014-07-03

재물과 교만

잠언 18:10-12
본문 말씀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묵상

관찰-적용

여호와의 이름 vs. 부자의 재물 의인은 여호와의 이름이 견고한 망대같이 자신을 보호하고 지켜줄 것임을 알고 있다. 의인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로 안전함을 얻게 된다. 그러나 부자는 자신의 재물을 견고한 성같이 여긴다. 즉, 재물이 많을수록 높은 성벽인 것 같이 여기는 것이다. 부자는 재물을 의지하여 세상 위기와 환난 가운데에서도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 확신하지만, 결코 재물이 안전한 도피처가 될 수는 없다. 역사적으로 재물을 견고한 성으로 높은 성벽으로 여긴 자들은 하나님보다 재물을 의지하였기에 교만 가운데 패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귀하게 여겼던 적은 없는가? 나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 있기 보다는 나의 궁핍함으로 인해 재물에 더 마음이 있던 적은 없는가? 재물은 결코 나를 보호해줄 수 없다.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해야 한다. 교만 vs. 겸손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고 약점을 숨기면서 자랑과 허영 가운데 살아간다. 그러나 숨겨야 할 자신의 약점과 치부 그리고 죄들을 많아짐에 따라 그것들을 가리기 위한 높은 교만의 벽을 만들어 자신을 지키려 하지만 그것은 결국 멸망의 선봉이 된다. 오히려 겸손함 가운데 자신의 것을 다 드러내어도 부끄러울 게 없는 겸허하고 겸손한 사람이 존귀함을 얻게 된다. 교만과 오만함으로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려 애쓰다 멸망의 선봉이 되기보다는 존귀의 길잡이가 되는 겸손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나도 모르게 나의 입술이 자랑을 말하며 나의 마음이 교만 가운데 있을 때가 있다. 그러나 교만한 마음은 나를 멸망케 하는 지름길이다. 솔직함과 겸손함 가운데 행동하여 나의 것들이 드러나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재물을 귀하게 여기고 의지하여 무너져버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내가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보호하시는 주 여호와의 이름을 영원토록 찬송할지로다. 교만하고 오만함 가운데 멸망의 선봉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 겸손을 가르치사 존귀로 나아가는 자가 되게하시옵소서. 내가 솔직함과 겸손함으로 부끄러움 없이 나아가는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