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最後)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관찰
세상과 쾌락을 따르는 자의 최후 다시 자란 머리털과 영광스런 최후
적용
삼손은 하나님의 나실인 규례를 어기고, 자신의 신분과 위치 그리고 사명을 잃어버렸다. 삼손은 세상 속에서 쾌락을 따르며 방탕한 삶을 살아갔다. 결국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인 머리털을 잃게 되면서 하나님은 삼손을 떠나셨다. 나도 세상을 살아갈 때, 삼손과 같이 육신에 속하여 분노하고 욕망 가운데 살아간다. 즉, 내가 하나님과 약속한 규례를 어기는 순간, 하나님은 나를 떠나실 지 모른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나는 잊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약속을 잊지 않으신다. 내가 하나님과 약속한 것과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삼손은 두 눈을 잃게 되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생겼다. 나도 나의 죄악된 것들을 내려놔야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삼손은 최후에 하나님께 쓰임 받아 영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내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게 쓰임 받는자, 영광스런 최후를 맞이하는 자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세상속에서 무너져 수모와 조롱 가운데 처해있을 때에 삼손의 머리털을 기억하자. 삼손의 머리털은 다시 자랐다.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다시 서서 능력이 회복되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
"하나님, 제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나의 신분과 위치를 잃으며, 결국 사명을 잃어버려 쾌락과 방탕의 삶을 살아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내가 범죄하거든 두 눈을 잃게 되더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도우시옵소서. 하나님께 쓰임받아 영광스런 최후를 맞이하는 기쁨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