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사사기
구약
2014-04-29

근심하시는 하나님

사사기 10:6-16
본문 말씀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묵상

관찰

이스라엘 자손의 반복되는 죄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께 부르짖는다. 그들은 입술로 자신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다라고 시인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 아스다롯, 아람의 신들, 시돈의 신들, 모압의 신들, 암몬의 신들, 블레셋의 신들, 다 해서 무려 일곱 신을 섬긴다. 그러나 그 많은 신들은 그들이 곤고하여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들은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임을 알고 여호와께 부르짖는다. 그들은 곤고할 때만 하나님을 부르짖지만, 입으로는 범죄함을 시인하지만, 그들의 마음 중심에는 회개로 말미암은 변화가 없었다. 마치 그들은 하나님을 찾지만 아직도 일곱 신을 버리지 아니하고 그들이 섬기는 신들 중에 하나님을 포함하는 것 같은 태도를 보였다. 구원하지 않으시겠다 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곤고로 근심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자손은 죄를 반복하는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다시 여호와께 여쭈어 자신들의 범죄함을 시인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책망을 듣고 진실되게 회개하며, 회개의 결단으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게 된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진실된 회개와 결단,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라는 죄에 따른 벌을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다시 주께 구하며 우리를 건져내어 달라는 기도를 드린다. 이스라엘의 곤고에 따라 하나님께서 마음에 근심하신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라는 말씀에서 근심은 단순히 속을 태우는 것을 말하기 보다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로 간절하고 애통한 마음이 담겨 있다. 다시 그들의 곤고함 가운데 물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과 슬픔을 감내하시고 그들을 다시 도우신다. 그러나 그 이후는 더욱 심각하고 패역한 죄들로 넘쳐나게 된다.

적용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업신여기고 다시 죄를 짖고, 입으로만 회개하고 정작 삶 가운데 변화는 없으며, 곤경에 처할때만 하나님을 이용하고 내버리는 그러한 모습이 나에게는 없는가? 하나님은 진정 회개로 말미암아 마음의 중심이 변화되길 원하셨는데, 나는 진정 회개로 말미암아 나의 중심이 변화되었는가? 하나님은 참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또 다시 용서와 구원을 허락하신다. 범죄한 내가 통회하며 간절히 회개하면 나를 다시 구원하여 주신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죄를 반복할 때마다 하나님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고통 가운데 슬퍼하신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상처럼 섬기던 각 신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의 삶 가운데서 나의 우상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진정 회개하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자.

기도

"하나님, 내가 하나님보다 더 우선하는 것들이 있음을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나를 언제까지나 참으시는 하나님, 물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과 슬픔을 인내하시는 하나님, 제가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깨닫게 하시고, 반복되는 죄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게 하시옵소서. 진정 회개로 말미암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uan Lee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하는 신앙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