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스키월드!
총 길이 6,784m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일일 최대 수용인원 약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발디파크는 팔봉산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슬로프의 맨 아래는 콘도로 모여지는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강원권 스키장에 비해 슬로프는 단조롭운 편이며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비교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키장의 노력으로
설질을 유지하는 에프터서비스가 확실한 스키장입니다.
많은 보더들에게 비발디파크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아마 교통일겁니다.
수도권과 1시간 30분이내의 교통편을 자랑하며 춘천에서도 40분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이러한 조건을 부합하면서도 강원권이라는
기후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셔틀버스도 잘되어있는 편이라 자기 차량이 없어도 편리하게
스키장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게 비발디파크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키장 바로 옆에 같은 대명리조트 소유인 오션월드가 있어
스키나 보드를 즐기지 않는 가족구성원들은 워터파크와
스파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스키나 보드를 즐긴 사람들도
추위와 지친 근육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노천탕, 찜질방 등 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발디파크 시즌권이 있으면 50% 쿠폰들과 무료쿠폰 1장이 주어져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리조트와 달리 비발디파크는 리조트 내 시설이 깔끔하고
잘 되어있는 편이다. 지하1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범퍼카, 회전목마,
오락실과 당구장, 볼링장 등 많은 시설이 있으며 따로 대형마트도
갖추고 있다. 시설도 상당히 깔끔하고 편리한 편이며 밤에 야경또한
이뻐 리조트 시설부문에서는 다른 스키장에 비해면 거의 최고가 아닐까 싶다.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존재하며 유지보수가 꾸준하며 전문식당가도 갖추고 있다.
이번시즌 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렌탈을 비발디파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내가 타던 리조트가 아닌 다른 리조트로 원정을
가거나 할때 초급장비를 타게 되면 상급자들은 장비의 차이를 느껴
재미없게 타기 마련인데 비발디파크에서는 고급장비들을 가격을 더 받고 프리미엄
렌탈을 선보여 장비를 미쳐 챙겨오지 못한 상급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겉만 그럴듯한 시스템이 아니라 실제로 고가의 장비를 들여와 관심을 받고 있다.
구 분 | 이용시간 | 요 금 (대인/소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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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권 | 오전권 | 08:30 ~ 13:00 | 4.5h | 58000 / 46000 |
뉴 오전권 | 10:30 ~ 15:00 | 4.5h | 61000 / 49000 | |
오후권 | 12:30 ~ 17:00 | 4.5h | 63000 / 50000 | |
야간권 | 18:30 ~ 22:30 | 4.5h | 61000 / 49000 | |
뉴 야간권 | 20:30 ~ 01:00 | 4.5h | 58000 / 46000 | |
새벽권 | 24:00 ~ 05:00 | 5.0h | 55000 / 44000 | |
밤샘권 | 22:00 ~ 05:00 | 7.0h | 67000 / 54000 | |
시즌권 | 정상가 | 1인 | 440000 / 27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