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도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저자:요나스 요나손
요양원에 있던 100세 노인인 알란 칼손은 그의 생일날 대담한 탈출을 감행한다!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 읽어보았는데, 아주 내맘에 쏙 들었다.
특히 과거와 현제를 번갈아가며 풀어나가는 서술이 일품이다.
오베라는 남자
저자:프레드릭 베크만
그의 집에서 자살을 결심한 오베는, 직전에 새로 온 이웃에게 훼방을 받게 된다.
고집 세고 변화를 싫어하는 오베의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있겠다.
문체도 맘에 들고, 오베가 이웃들과 많은 일을 겪고 그 과정에서 변화하는 것이 보기 좋았다.